종이 한 장을 바른 방문에 불과하지만 방 안에 있는 사람은 문밖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앞일에 대하여 한 치 앞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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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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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향전이 고담이라

(2) 없는 놈이 비단이 한 때라

(3) 제 떡 먹기라

(4) 사람은 백지 한 장의 앞을 못 본다

(5) 고지기 주는 것은 휘에 치면 되지

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과 관련 속담 1번째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사람에게는 호화롭게 온몸을 감쌀 수 있는 비단조차도 그것을 팔아 한 때 끼니를 잇는 데에 불과하다는 말.

불과 관련 속담 2번째

횡재를 한 줄 알고 신이 나서 먹었는데 결국은 자기가 먹을 떡을 먹은 데에 지나지 않았다는 뜻으로, 이득을 본 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자기 것을 축낸 데에 불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과 관련 속담 3번째

종이 한 장을 바른 방문에 불과하지만 방 안에 있는 사람은 문밖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앞일에 대하여 한 치 앞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과 관련 속담 4번째

고지기의 뒷주머니에 밀어 넣는 것은 스무 말이나 열닷 말들이 ‘휘’에 비겨서 말한다면 열 홉들이 ‘되’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엄청나게 뜯길 수 있는 앞날의 손해를 막기 위하여 먼저 얼마간 손해를 보는 것은 손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보잘것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과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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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쉬 더운 방이 쉬 식는다

(2) 마방집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

(3) 도토리는 벌방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4) 열 발 성한 방게 같다

(5) 못된 벌레 장판방에서 모로 긴다

힘이나 노력을 적게 들이고 빨리 해 버린 일은 그만큼 결과가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 관련 속담 1번째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방 관련 속담 2번째

농사가 잘되는 때에는 도토리도 많이 열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 관련 속담 3번째

어린아이가 조금도 가만히 누워 있지 못하고 바스락대며 돌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 관련 속담 4번째

되지못한 것이 엇나가는 짓만 한다는 말.

방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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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

(2) 숨은 내쉬고 말은 내 하지 말라

(3)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

(4) 팔이 들이굽지 내굽나

(5) 솜씨는 관 밖에 내어놓아라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밖 관련 속담 1번째

말은 함부로 입 밖에 내서는 안 되며 신중히 해야 함을 이르는 말.

밖 관련 속담 2번째

친정이 가난하여 입은 옷과 머리빗밖에는 가지고 간 것이 없지만 잘살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산다는 뜻으로, 예장(禮裝)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

밖 관련 속담 3번째

자기 혹은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쏠리거나 유리하게 일을 처리함은 인지상정이라는 말.

밖 관련 속담 4번째

솜씨가 좋지 않고 재간이 없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밖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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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냥이를 쫓는다고 호랑이에게 문을 열어 준다

(2) 도둑놈 문 열어 준 셈

(3) 재수가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고 복 없는 봉사는 괘문을 배워 놓으면 개좆부리 하는 놈도 없다

(4) 염라대왕이 문밖에서 기다린다

(5) 오뉴월 개 가죽 문인가

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1번째

믿지 못할 사람을 신용하여 일을 맡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2번째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문 관련 속담 3번째

죽을 때가 되었다는 말.

문 관련 속담 4번째

한여름 개 가죽으로 만든 문이 있는 방처럼 더운 줄 아느냐는 뜻으로, 추운 날 드나들면서 문을 열어 놓고 다니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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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에도 모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2) 쥐 세 치 보기

(3) 한 치 벌레에도 오 푼 결기가 있다

(4) 한 치 앞이 어둠

(5) 사람은 백지 한 장의 앞을 못 본다

경우에 따라 많아도 모자랄 때가 있고 적어도 남을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치 관련 속담 1번째

사물의 현상을 판단하는 것이 몹시 근시안적임을 비꼬는 말.

치 관련 속담 2번째

비록 보잘것없는 존재일지라도 마구 무시하거나 억누르면 반발과 반항이 있다는 말.

치 관련 속담 3번째

사람의 일은 미리 짐작할 수 없다는 말.

치 관련 속담 4번째

종이 한 장을 바른 방문에 불과하지만 방 안에 있는 사람은 문밖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앞일에 대하여 한 치 앞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치 관련 속담 5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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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

(2)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3) 종이 종을 부리면 식칼로 형문을 친다

(4) 종이 한 장도 들 탓

(5) 지전 시정에 나비 쫓아가듯 한다

무식하여 글을 알아보지 못함을 놀리는 말.

종이 관련 속담 1번째

종이도 네 귀를 다 들어야 어느 한 귀도 처짐이 없이 판판해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힘을 합쳐야 올바르게 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종이 관련 속담 2번째

남에게 눌려 지내던 사람이 귀하게 되면 전날을 생각지 아니하고 아랫사람을 더 심하게 누르고 모질게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종이 관련 속담 3번째

무슨 일이든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일의 성과가 좌우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종이 관련 속담 4번째

나는 나비를 보고 종이 장수가 종이인 줄 알고 쫓아간다는 뜻으로, 재산이 많으면서도 작은 것에 인색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종이 관련 속담 5번째

앞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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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2) 사람은 백지 한 장의 앞을 못 본다

(3) 봉사 제 점 못한다

(4)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5) 앉아 삼천 리 서서 구만 리

앞일은 생각해 보지도 아니하고 당장 좋은 것만 취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일 관련 속담 1번째

종이 한 장을 바른 방문에 불과하지만 방 안에 있는 사람은 문밖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앞일에 대하여 한 치 앞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일 관련 속담 2번째

남의 점을 쳐 주는 봉사가 자기의 앞일에 대해서는 점을 못 친다는 뜻으로, 남을 위해서는 할 수 있는 일도 자기가 직접 당하였을 때는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일 관련 속담 3번째

생일날 잘 먹겠다고 이레 전부터 굶는다는 뜻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를 앞일을 미리부터 지나치게 기대한다는 말.

앞일 관련 속담 4번째

앞일을 훤히 내다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일 관련 속담 5번째